[가요소식]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 소속사 오네스타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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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온다구요' 부른 이정석, 내달 데뷔 40주년 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김용빈, 현 소속사와 동행 지속 = 가수 김용빈이 현 소속사인 오네스타컴퍼니와 재계약을 맺었다.
오네스타컴퍼니는 19일 "트로트는 물론,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 활동과 방송·공연 등 각 분야에서 김용빈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용빈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1위에 해당하는 진(眞)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다.
오네스타컴퍼니는 "7살에 데뷔해 '트로트 신동'으로 불린 김용빈은 변성기와 공황장애로 약 7년의 긴 공백기를 거쳤다"며 "그는 다수의 대형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막대한 계약금과 전속계약 러브콜을 받았지만, 가능성을 믿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준 현 소속사에 대해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이정석,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 가수 이정석이 다음 달 21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처음처럼 사랑하기에'를 연다.
이정석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첫눈이 온다구요'로 금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등장했다.
그는 이듬해 발표한 '사랑하기에'로 KBS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로 골든컵을 차지했고, 골든디스크 신인상과 KBS 올해의 가수상 등을 휩쓸었다.
그는 이 밖에도 '사랑의 대화', '여름날의 추억', '수줍은 고백' 등을 히트시키며 198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누렸다.
이정석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노래에 담긴 감정과 음악을 향한 진심은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